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광주대학교(총장 김동진) 시각영상디자인학과 학생들이 

'제42회 대한민국 디자인문화대전'과 '제2회 대한민국 디지털콘텐츠 문화대전'에서 대거 입상했다.

               김새준 '호랑감마을 패키지'(금상)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홍진혁 '손목배팅 공익광고'(동상)

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정문지 '리틀포레스트 오프닝시퀀스' (은상)

제42회 대한민국 디자인문화대전에서 '호랑감마을 식품패키지' 작품을 출품한 김새준(4년 / 좌상단)이 금상을 수상했으며

 도박중독의 심각성을 알리는 공익광고 '손목배팅' 작품을 출품한 홍진혁(4년 / 우상단) 학생은 동상을, 

제2회 대한민국 디지털콘텐츠 문화대전에서 영화'리틀포레스트' 오프닝시퀀스 작품을 출품한 정문지(4년 / 하단)이 은상을 수상했으며,

'Draw' 애니메이션을 출품한 이초원(4년)학생이 동상의 영애를 안았다.

이와 함께 김가은(4년) 학생의 작품 외 23개 작품이 특선, 양도원(4년)학새 작품외 6개작품이 입선을 수상하였다.

시각영상디자인학과는 "학생들의 열정과 노력이 의미있는 결과로 이어졌으며 더욱 많은 공모전에서 우수한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라고 말했다."

한편 광주대 시각영상디자인학과는 빠르게 변화하는 시각 환경에 유기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비주얼 커뮤니케이터를 양성하고 있으며, 창의적 발상 교육을 기반으로 공모전에서 다수의 입상자를 배출하고 있다.